📚이번 주 Trend Topic 정리📚
1. 산업부-과기부-중기부 손잡고 AX 확산 협약
2. 에이전틱AI 사회에는 '온톨로지'가 핵심 KEY
3. 특정 야 AI 모델 개발 프로젝트, 경쟁 치열
4. GPU클라우드의 새로운 물결, '네오클라우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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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단순히 데이터를 ‘검색’하던 시대에서, 스스로 문제를 ‘생성하고 해결’하는 시대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이 변화는 기술의 진보를 넘어 인류 문명의 작동 원리를 다시 쓰는 사건입니다. 김대식 KAIST 교수는 “2025년의 인류는 이미 AGI 시대를 살고 있다”고 말하며, 2026년이 AI 발전의 속도와 방향을 결정할 분기점이 될 것이라 예측합니다. 이제 AI는 코드로 증명하고, 실행으로 신뢰를 얻는 존재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Cover Story는 다가오는 AI 전환의 핵심 이슈를 네 가지 축으로 다룹니다. 첫째, AI 문제 해결 방식의 혁명적 전환. 둘째, 정치와 규제가 만들어내는 새로운 게임의 룰. 셋째, 인간과 산업 구조의 재편. 마지막으로, 우리가 선택해야 할 미래 방향입니다. 2026년은 단순한 기술의 해가 아니라, ‘방향’을 결정짓는 인류적 선택의 시점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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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Topic
산업부-과기부-중기부 손잡고 AX 확산 협약🔍
제조·산업 AX의 핵심 부처인 산업통상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가 부처의 전문성과 역량을 융합하고, 연계성 있는 정책으로 산업 전반의 AX 성공적인 확산을 본격 지원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어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 부처는 산업 전반의 AX를 위한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하게 되는데요. AX 핵심 기반 기술 확보부터 산업 적용, 스타트업·중소기업 확산까지 이어지는 부처 간 유기적 협력 구조를 통해 산업 전반의 AX 확산 속도를 높이고, 지역과 기업 규모에 관계 없이 AI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요.
▶ 韓 AI 확산 위해 산업부-과기부-중기부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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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틱AI 사회에는 '온톨로지'가 핵심 KEY🗝️
AI가 스스로 문제 해결에 필요한 계획을 세워 이전보다 복잡한 업무를 처리하는 '에이전틱AI(Agentic AI)' 시대가 코앞이에요. 이전처럼 단순히 사전학습된 지식을 베이스로 질문의 답을 그럴듯하게 조합하는 'Q&A'형 AI 시대는 저물고 있다는 의미인데요. 다만 전문가들은 진정한 에이전틱 AI가 오려면 AI의 심장인 'LLM(대형언어모델)'에게 이전보다 정확한 나침반이 주어져야 한다고 입을 모아요. 지금의 LLM들은 매우 방대한 지식을 학습하고 있으나, 실제로 지식들이 어떻게 연결되며 어떤 의미를 갖는지 체계적인 이해가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이에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주목받는 기술이 바로 '온톨로지(Ontology)'예요. AI에게 온톨로지랑 특정 지식의 구조와 맥락이 정리된 일종의 '지도'예요. 동시에 AI 가 옳은 판단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돕는 '나침반' 역할도 해서, 한마디로 온톨로지는 LLM 내에 흩어져 있던 기존 데이터에 한층 체계적인 질서를 부여해요.
▶ 다가올 에이전틱AI 사회, '온톨로지'가 핵심 열쇠인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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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분야 AI 모델 개발 프로젝트, 경쟁 치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독자 AI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사업 참여 신청이 지난 13일 마감됐어요. 해당 프로젝트는 우리나라가 강점이 있는 특정 산업 분야에 적용하거나 확장 가능한 AI 모델과 기술을 개발,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독자적인 AI 특화 모델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게 목표예요. 총 350억원 규모 예산을 투입해 산업 특화 버티컬 AI 모델 개바을 통해 국가 AI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게 취지인데요.
솔트룩스, 코난테크놀로지 등 '독자AI파운데이션모델 프로젝트'에 도전했던 기업은 물론 BHSN과 같이 처음 도전하는 기업들, 서울대 산학협력단과 같이 대학에서도 각각 컨소시엄 주관기업 또는 참여기업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뛰어든 것으로 전해져요. 과기정통부는 이달 중 최종 2개 컨소시엄을 선발하고, 최종 선발된 컨소시엄에는 엔비디아 최신 GPU 'B200'을 256장씩 지원할 예정이라고 해요.
▶ '독자 AI 특화 모델 프로젝트' 놓고 10곳 이상이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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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클라우드의 새로운 물결, '네오클라우드'?🤔
생성형 AI 확산으로 GPU 수요가 폭발하면서, AI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 ‘네오클라우드’가 빠르게 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코어위브·람다·크루소 등 기업들이 엔비디아 GPU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GPUaaS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존 클라우드보다 빠른 공급과 합리적인 비용으로 AI 기업들의 선택지를 넓히고 있습니다. 업계 조사에 따르면 하이퍼스케일러 대비 약 3분의 1 수준의 비용으로 GPU를 대여할 수 있어, 연구기관부터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수요층이 몰리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역시 네오클라우드 기업에 대한 투자와 기술 지원을 강화하며, 하이퍼스케일러 중심이던 인프라 지형이 점차 다변화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네오클라우드의 부상을 단기 유행이 아닌 구조적 변화로 보고 있으며, 향후 GPU 중심의 AI 인프라 경쟁이 더욱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AI 생태계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떠오른 네오클라우드, 앞으로의 흐름이 주목됩니다.
▶ AI 확산에 '네오클라우드' 부상... GPU 인프라 지형 변화
▶ "3분의 1값에 GPU 빌려줘"... 네오클라우드 기업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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