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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클라우드와 HPC, 인공지능, 딥러닝 등의 다양한 트렌드 뉴스를 가져왔어요. 함께 살펴보시죠!👍
✨트렌드 토픽 1. 클라우드, HPC
"하반기 고성능컴퓨팅 반도체 시장 반등, 주요업체 수익 개선 전망"🔍
대만 시장조사기관 디지타임스 리서치는 "2023년 하반기 노트북·PC 및 서버의 출하량이 상반기와 비교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HPC 수요반등과 함께 인텔, AMD, 엔비디아 등 주요 3개 업체의 수익도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어요. 주요 3개 업체는 빠르게 증가하는 인공지능 서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CPU와 GPU 출하량을 늘리고 있는데요. 이런 추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요.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로 대표되는 빅클라우드 기업들이 생성AI를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 투자에 점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어요. 파이낸셔타임스(FT)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의 합산 클라우드 관련 자본 지출이 내년 22%까지 급증해 1160억달러 규모에 달할 전망인데요. AI의 급부상 이후, 생성AI를 지원하기 위한 컴퓨팅 인프라 구축을 둘러싼 빅클라우드들 간 쩐의 전쟁이 본격화된 것으로 보여요. 기술 컨설팅 업체의 한 디렉터는 "생성AI를 놓고 경쟁하지 않으면 관련성과 시장 점유율을 잃을 것"이라며 "서버 및 데이터센터 같은 장비에 대해 엄청난 자본 지출을 필요로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어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현재 6개 기업이 'CSAP(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 '하'등급 인증을 신청했다고 해요. KISA는 경영·영업상 비밀 관련 사항이라며 기업명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구글클라우드와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 등 3대 외국계 클라우드 기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에 클라우드 업계는 대형 외국 기업이 공공 시장에 들어올 경우 규모가 작은 국내 기업들의 고사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어요.
대구시가 행정서비스의 예측할 수 없는 시스템 장애나 재난·재해 상황에 대비해 업무 연속성 확보를 위한 'D-클라우드 무중단시스템(2단계)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대구시는 선도적인 디지털 정책 추진을 위해 2015년 D-클라우드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자체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했으며, 고도화 과정을 거쳐 2022년 행정망 업무 무중단시스템(1단계) 구축을 완료하고 올해 웹망 무중단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요.
AI에 대한 주목도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HBM(High-Bandwidth Memory; 고대역폭 초고속 메모리)가 관련 뉴스에서 자주 등장하고 있어요. HBM은 다른 메모리 반도체보다 대역폭이 높아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어 AI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어요. 현재 HBM 시장은 우리나라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도하고 있는데요. 시장조사기관인 TrendForce에 따르면, HBM 시장은 2024년까지 30%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어요.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슈퍼컴퓨터 도입에 대해 직접 언급했어요. 수낵 총리는 "인공지능 모델이 점점 강력해지고 있다"며, 영국 과기부의 신형 슈퍼컴 도입에 대해 "이번 투자는 영국의 과학이 가장 진보한 AI 안전 모델을 만드는 데 필요한 도구를 가지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어요. 슈퍼컴퓨터는 세계 각국의 국력과 기업의 역량이 그대로 반영되는 특징이 있는데요. 영국도 이번에 확보한 슈퍼컴퓨터를 AI는 물론 신약개발 청정에너지 분야의 혁신을 주도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에요. 국내에서는 GPU 가격 폭등으로 인해 슈퍼컴 6호기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지난 7월 설립한 인공지능 스타트업 'xAI'가 첫 번째 AI 챗봇을 공개했어요. xAI는 "그록(Grok)은 거의 모든 질문에 답할 수 있고 어떤 질문을 해야할 지도 제안한다"고 설명했는데요. 그록은 xAI가 개발한 대규모언어모델(LLM) '그록-1(Grok-1)'을 기반으로 구동돼요. xAI는 그록이 오픈AI의 GPT-3.5, 메타의 라마2(LLaMA 2) 등 기존 모델보다 성능이 뛰어나다고 주장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