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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토픽 1. 클라우드, HPC
금융권 멀티 클라우드 가속화... 비용 절감도 추진🔥
금융권이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를 운영하는 '멀티 클라우드'를 필수적으로 도입하고 있어요. 각 클라우드의 강점은 최대한 활용하면서 내부 민감한 데이터의 경우 자사 클라우드로 운영하기 위해서인데요.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전세계 은행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지출은 매년 16% 증가해 2024년에는 총 770억 달러까지 늘어날 전망이라고 해요. 이러한 추세에 따라 국내 금융권에서도 코로나19 이후 클라우드 전환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행정안전부가 행정·공공기관 정보 자원을 관리하는 범정부 정보기술아키텍처(EA) 포털에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등록을 의무화해요. EA포털은 행정·공공기관 정보화사업,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 정보를 등록하고 현황과 계획 파악, 중복구매 방지 등에 활용하는 시스템이에요. 소프트웨어(SW) 업계는 정부가 민간이 제공하는 구독 서비스까지 등록·관리하면 언제든 규제로 이어질 수 있다며 규제를 표하고 있는데요. 행안부는 현황 파악일 뿐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어요.
광주시가 광주클라우드협의체를 공식 출범하여, 클라우드컴퓨팅 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혁신에 속도를 내요. 클라우드협의체는 광주 공공클라우드센터에 입주 또는 입주예정인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이 교류를 통해 클라우드 생태계 조성과 클라우드컴퓨팅 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혁신을 이끌어내기 위해 구성되었는데요. 앞으로 클라우드 기반 조 성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참여기관 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2030년까지 클라우드 100% 전환을 성공적으로 완수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어요.
아마존이 생산성 소프트웨어로 그동안 사용해 왔던 MS의 오피스 앱에서 MS 365 클라우드 기반 구독 서비스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해요. 이전 '오피스365'로 잘 알려진 'MS365'는 다양한 업무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유료 프로그램인데요. 아마존과 MS는 클라우드 부문에서 경쟁자였기 때문에 이번 협상이 두 거대 기업의 관계에 큰 변화일 수 있겠다고 현지 매체들이 분석했어요.
가트너에 따르면, 2024년 전 세계 IT 지출이 올해보다 8% 증가한 총 5조 700억 달러에 이른다고 해요. 생성형 인공지능(AI)이 IT 지출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은 아직 크지 않지만, 보다 광범위한 AI에 대한 투자가 전반적인 IT 지출 증가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나타났어요. 내년에는 소프트웨어와 IT 서비스 부문 모두 클라우드 지출의 영향으로 두 자릿수 성장률이 예상되는데요. 전 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지출은 20.4%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요. 또 내년 엔터프라이즈 보안 지출의 모든 부문이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돼요.
엔비디아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솔루션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폭스콘이 엔비디아 기술을 통합해 새로운 종류의 데이터센터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해요. 이 데이터센터는 제조와 검사 워크플로우 디지털화, AI 기반 전기 자동차와 로봇 플랫폼 개발, 다양한 언어 기반의 생성형 AI 서비스 등 광범위한 응용 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요. 이번 폭스콘과의 파트너십은 AI 공장을 구축하는 것으로 시작돼요.
SK텔레콤과 KT가 자체 AI로 해외 시장 진출에 도전해요. 지난달 말 인공지능 개인 비서를 표방한 '에이닷'(A.)을 정식 출시한 SK텔레콤은 독일 이동통신사 도이치텔레콤과 통신사 특화 LLM(거대언어모델)을 공동 개발해요. KT는 태국 자스민그룹과 초거대 AI '믿음'을 활용해 태국어 LLM 구축과 동남아시아 공동 사업화 협력을 추진해서, 이달 말 정식 출시 예정인 '믿음'을 초거대 인공지능 수요가 있는 국가로 확산하겠다는 구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