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Trend Topic 정리📚
1. 내년 CES의 키워드는?
2. 우리나라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인공지능 수도
3. 한국·IBM, 양자컴 인프라 구축 맞손
4. LG, KT 등 대기업도 'AI 모델' 조달 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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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컴퓨팅(HPC)은 시뮬레이션, 데이터 분석, AI 모델 개발 등에서 필수적인 기술이지만, 온프레미스만으로는 리소스 한계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퍼블릭 클라우드를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이 효과적이지만, 일반적으로는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가 별도 플랫폼으로 운영되어 데이터 이동, 자원 관리, 워크로드 전환에서 복잡성과 비효율이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관리자는 두 가지 환경을 모두 이해해야 하고, 사용자는 자원 활용과 전환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 부담을 겪게 됩니다.
이러한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단일 플랫폼 기반의 HPC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필요합니다. 단일 플랫폼은 온프레미스와 퍼블릭 클라우드를 통합 관리하여 유연한 리소스 확장, 비용 절감, 유지보수 간소화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클루닉스의 아렌티어는 클릭 한 번으로 자원을 선택하거나 전환할 수 있고, 자동화된 데이터 동기화와 통합 모니터링 기능을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과 연구 몰입도를 높이고, 관리자는 자원 및 비용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어 전반적인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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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Topic
내년 CES의 키워드는?🎯
내년 1월 6월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테크 전시회의 'CES 2026', 이번 주제는 '혁신가들의 무대'예요. CES를 주관하는 미소비자기술협회(CTA)의 최고경영자(CEO)는 "내년 CES에서는 AI가 모든 제품과 서비스 전반에 두드러질 것"이라며 "특히 AI와 블록체인, 양자, 기술을 집중 조명하는 CES 파운데이션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했어요.
더불어 그는 "10년간 CES에서 AI가 이야기됐는데 지금 현실화되고 있다. 이제 로봇, 헬스케어, 양자(퀀텀) 등이 거론된다."라며 "몇 년간 양자에 대해 이론적으로만 이야기했지만 이제는 이를 활용한 컴퓨팅 파워와 플랫폼이 등장하고 있다. CES에서 양자 기술을 촉진하고 AI의 기반이 되는 양자를 조명할 것"이라고 했어요.
▶ "내년 CES의 키워드는 AI 기반 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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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인공지능 수도🔍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한국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인공지능(AI) 수도로 만들기 위한 협력에 나서요. 블랙록은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국내 AI 산업·인프라·데이터센터 등에 최대 수십조원 규모의 투자를 검토하기로 했어요.
이번 MOU에서 합의된 방향성은 크게 세 가지 인데요. 먼저 △국내 AI와 재생에너지 인프라 협력이에요. 급증하는 AI 수요에 대응해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발전·저장 설비를 결합하는 통합적 접근을 검토해요. 그 다음은 △한국 내 아시아·태평양 AI 허브 구축이에요. 재생에너지 기반의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를 한국에 세워 국내 수요를 충족하고, 나아가 아·태 지역 수요까지 흡수한다는 계획이에요. 더불어 △글로벌 협력 구조도 함께 마련하기로 했어요. 한국의 주요 연기금과 기관투자자가 블랙록의 AIP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향후 5년간 아·태 지역 AI 및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대규모 투자 방향을 공동 설계해요.
▶ 블랙록, 韓 AI 수도 만들기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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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배경훈 장관이 뉴욕 IBM 왓슨연구소를 방문해 IBM과 양자과학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맺었어요. MOU에는 한국 연구재단, 각가과학기술연구회, 4대 과학기술원이 공동 참여했어요.
양측은 이를 통해 ▲양자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제공 ▲연구개발 및 산업 활용 ▲전문인력 양성 및 역량 강화 등에 협력하고 양자컴퓨터 인프라 구축과 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하기로 했어요.
또 배 장관은 미국 에너지부 브룩헤이븐 국립연구소(BNL)을 방문해 협력을 논의중인 대형 기초인프라 '전자이온충돌기(EIC)' 관련 시설을 둘러보고 인공지능(AI)과 양자 등 첨단기술 분야 협력 확장을 논의했어요.
▶ 한국·IBM, 양자컴퓨터 인프라 구축 맞손... BNL과도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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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KT 등 대기업도 'AI 모델' 조달 등록📌
LG와 KT의 인공지능(AI) 모델 '엑사원'과 '믿;음'이 공공조달 시장에 진입했어요. 조달청 물품등록을 통해 AI 모델 공공 시장 판로를 확대하려는 것으로 풀이돼요.
공공 사업 활로도 열릴 전망이에요. 소프트웨어 진흥법에 따라, 3억원 이상 규모 공공 소프트웨어(SW) 사업은 상용SW 직접구매 대상이에요. 양 사는 이번 조달물품 등록으로 공공 SW사업에서 자사 AI 모델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에요.
대기업 AI 모델의 공공조달 시장 진출은 처음이에요. 조달청이 '인공지능소프트웨어' 물품 분류를 만든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해당 물품으로 등록된 제품은 79개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제품이 대부분이었어요. 그러나 LG와 KT 등 대기업이 AI 제품을 조달물품으로 등록하면서 AI 기업 간 공공조달 시장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돼요.
▶ LG·KT 대기업도 'AI 모델' 조달 등록.... 공공 AI 시장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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