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클레터][🎁EVENT🎁] 국내 클라우드 IT 인프라 시장, 2027년 3.8조 규모?😮

픽클레터 | 클루닉스가 픽한 뉴스

2023. 8. 29.

안녕하세요, 클루닉스입니다.💙

클라우드 업계에서는 인프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어요. AI의 발전으로 인해 다양한 기업들이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에 힘을 쏟고 있는 것인데요. 한국IDC의 보고서 먼저 클루닉스와 함께 살펴봐요! 이외에도 다양한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등의 꼭 알아야 할 트렌드를 전해 드릴게요.👏

클루닉스의 홈페이지가 새단장을 했어요!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픽클레터 구독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홈페이지를 둘러보신 후 이벤트 참여하세요!😁✨

✨트렌드 토픽 1. 클라우드, HPC

국내 클라우드 IT 인프라 시장, 2027년 3.8조 규모 형성🔥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한국IDC가 '국내 클라우드 IT 인프라 시장 리서치 보고서'를 발간했어요. 이에 따르면, 국내 클라우드 IT 인프라 시장은 국내외 하이퍼스케일러의 데이터센터 확장과 대기업의 성능 및 보안성 확보를 위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 확대가 성장세를 견인해 나갈 전망인데요. 올해 국내 클라우드 IT 인프라 시장은 전년대비 7% 성장한 2조 7027억원 규모를 형성하고, 향후 5년간 연평균 8.8% 성장해 2027년에는 3조 8473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돼요. 또한 한국은 올해 글로벌 클라우드 IT 인프라 시장에서 6번째 규모인데, 2027년에는 미국, 중국, 인도에 이어 4번째 규모를 형성할 것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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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클라우드 전환 가속... 내년 청신호 켜지나🚥

올해 예산 축소로 다소 부진했던 공공 클라우드 전환 작업이 내년부터 본격화돼요. 업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총괄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디지털 정부 기반 전면 재설계 BPR·ISP' 사업을 수행할 업체 선정 작업을 진행 중인데요. 이번 사업에서 공공시스템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구체적 이행 방안을 마련하고,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적용을 위한 방안도 마련한다고 해요. 현재 정부는 민간 클라우드 우선 도입 방침은 유지하면서, SaaS 의무화도 함께 추진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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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에 들어서는 초대규모 데이터센터✨

전남 광양 황금산단에 40MW급 초대규모(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이 본격화돼 '글로벌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조성에 탄력을 받게 되었어요. 전남도는 전남클라우드데이터센터·KT·MS코리아 등 7개 기관과 광양 클라우드데이터센터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는데요. 이 협약에 따라 전남클라우드데이터센터는 오는 2032년까지 7500억원을 투자해 데이터센터 2기를 구축하고, KT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데이터센터 구축, 클라우드 플랫폼 운영 등을 지원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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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략 짜는 NHN클라우드... 델과 손잡은 이유는?😶

NHN클라우드가 글로벌 서버 시장 강자 델 테크놀로지스와 함께 인공지능(AI)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어요. 데이터센터에 델 제품들을 활용하는 것은 물론, 서비스 제공 측면에서도 협업을 검토하는 모습이에요. NHN클라우드가 10월 개소를 목표로 건립 중인 '광주 국가 AI 데이터센터'에는 델이 AI 시장 공략을 위해 인텔, 엔비디아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과 협력한 '파워엣지' 서버를 중심으로 구축되었어요. 향후 NHN클라우드가 제공할 AI 서비스에서도 델과의 협력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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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토픽 2. 인공지능(AI), 빅데이터

"4년 뒤 시장 규모 544조"... 데이터 급증에 '필수 인프라' 부상🎈

업계에 따르면 ICT 기업들이 자체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서뿐 아니라 고객사들의 사업을 위한 임대용으로 데이터센터를 확충하고 있어요. 챗GPT 등 생성형 AI 열풍이 불면서 데이터 사용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클라우드 전환이 늘어나면서 데이터센터에 대한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인데요.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전 세계 데이터센터 시장의 매출은 올해 3420억 달러(약 454조 원)에서 2027년 4100억 달러(약 544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분석돼요. 업계에서는 네이버와 카카오, 그리고 통신 3사 등이 데이터센터 주도권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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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기반 인공지능 생태계 열렸다🔑

인공지능 개발 경쟁에 뛰어든 국내 기업들이 우리말 기반의 초거대 언어모델(LLM)을 잇달아 내놓고 있어요.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와 AI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코난테크놀로지가 개발한 '코난 LLM'이 대표적인데요. 글로벌 기업들이 주도하고 있는 시장에서 비교적 늦게 닻을 올렸지만, 국내 기업 및 정부 등과 제휴하며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요. 특히 하이퍼클로바X는 외부 스타트업과 기업 고객에게도 제공하는 등 B2B 위주로 사업 기회를 넓힐 예정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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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인공지능 2단계 성공 위해 지역 역량 모은다✨

광주광역시가 '2023년 제1회 인공지능산업위원회'를 개최했어요. 인공지능산업위원회는 '광주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에 근거한 법정기구인데요. 광주 인공지능 산업의 발전을 위한 '기본 계획 및 시행 계획 수립·시행', '인공지능 기술 및 융합 지원', '인공지능기업 지원' 등에 대한 심의·자문을 담당해요. 위원들은 인공지능 집적단지 조성사업 1단계가 본궤도에 오른 만큼, 한국형 인공지능밸리로 도약하기 위한 2단계 사업 고도화가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여, 지역 역량을 결집해 나가기로 했어요. 집적단지의 핵심 시설인 국가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는 오는 10월 개관하여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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