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U 확보만으로는 AI 인프라의 성능과 생산성을 보장하기 어렵습니다. 동일한 자원이라도 운영 방식에 따라 활용률과 연구 생산성에 큰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워크로드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자원 배분은 대기 시간 증가와 유휴 자원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은 GPU 증설보다 AI 인프라 운영 체계를 함께 점검해야 합니다. 자원 스케줄링, 워크로드별 운영 정책, 모니터링, 사용자 환경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AI 인프라 플랫폼을 구축할 때 GPU 활용률을 높이고 운영 효율과 투자 효과를 동시에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엔터프라이즈 AI 기업 코히어가 아시아태평양 AI 허브를 서울에 설립하고 국내 시장 공략을 강화합니다. 특정 클라우드나 AI 모델에 종속되지 않는 소버린 AI를 핵심 전략으로 내세우며, 기업과 공공기관이 데이터와 AI 인프라를 직접 통제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을 지원하고 LG CNS 등 국내 파트너와 협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국내 AI 시장이 글로벌 기업들의 핵심 투자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