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Trend Topic 정리📚
1. 국산 AI 컴퓨팅 HW·SW 핵심기술 확보 추진
2. 한국 AI 투자 규모 불과 미국의 1/4, 중국의 1/3
3. 중소기업 제조AI 접목은 단 0.1%
4. 안정기 접어든 국내 AI 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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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닉스가 오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산업 전시회 'AI EXPO KOREA 2025(국제인공지능대전)'에 참가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HPC 통합 솔루션인 '아렌티어(RNTier)' 시리즈 중 AI 모델 개발에 특화된 '아렌티어 딥러닝'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입니다.
아렌티어 딥러닝은 GPU를 포함한 모든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크 리소스를 중앙에서 통합 관리하는 올인원 통합 플랫폼으로서, 사용자와 관리자를 위한 편의·제어 기능을 단일 플랫폼에서 제공합니다. 해당 솔루션을 이용하면 복잡한 환경 설정 없이, 클릭 한 번으로 AI 개발에 필요한 컨테이너와 가상 머신 등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최적의 개발 환경을 쉽고 빠르게 구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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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Topic
국산 AI 컴퓨팅 HW·SW 핵심기술 확보 추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인공지능 반도체를 활용한 한국형·인터넷 기반 K-클라우드 기술개발사업'의 1차년도 과제를 수행할 연구개발기관을 선정, 연구에 착수했다고 밝혔어요. 해당 사업은 국산 AI 반도체를 기반으로 상용 AI 컴퓨팅 기반시설을 구축·운영하기 위한 데이터센터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인데요. AI 반도체에 특화된 데이터센터 ▲인프라 및 하드웨어 ▲컴퓨팅 소프트웨어 ▲인터넷 기반 클라우드 등 3개 전략 분야 28개 세부 과제로 구성되어 있어요.
전략 분야별 성과를 통합하고 사업의 최종 성과물을 도출하는 사업 총괄 과제는 국내 대표 팹리스 중심으로 구성된 하이퍼엑셀-리벨리온 연합체가 선정되었으며, 인공지능 컴퓨팅 인프라 경쟁력의 핵심인 컴퓨팅 소프트웨어 분야 성과를 집약하는 대표과제는 AI 컴퓨팅 인프라 SW 전문기업인 모레가 주관하는 연합체가 선정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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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AI 투자 규모 불과 미국의 1/4, 중국의 1/3🚩
한국이 글로벌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려면 향후 3~4년의 골든타임 내에 총체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어요. 영국 데이터 분석업체에 따르면 한국의 AI 민간투자 규모는 미국의 1/4, 중국의 1/3 수준으로 세계 11위권에 불과한데요.
대한상공회의소는 인프라 측면에서 AI 데이터센터(AIDC) 활성화를 위해 'AI 컴퓨팅 액세스 펀드'를 조성해 초기 수요를 진작하고, AIDC 구축에 필요한 행정절차 간소화 등을 위해 '인허가 타임아웃제'를 도입했어요. 또한 한국형 대형언어모델(LLM) 개발을 시급한 과제로 꼽고, 국내 각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와 기술력을 결집해 협력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상의는 AI G3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3대 투입요소와 3대 밸류체인에서 정책적 지원을 요청하는 '3+3이니셔티브 구조' '333전략'을 발표해 10가지 정책과제를 건의했어요.
▶ "향후 3~4년이 AI 강국 도약 골든타임"... 상의 "총체적 지원 필요"
▶ "AI 3대 강국 노린다"... 대한상의, 333 전략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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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을 가지고 있는 중소·중견기업 5곳 중 1곳만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더불어 이 가운데 상당수가 기초 단계에 머물러 있고 제조인공지능(AI)을 도입한 곳은 0.1%에 그쳐, 디지털전환(DX)과 인공지능전환(AX)을 촉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어요.
기업 규모별 스마트공장 도입률은 중견기업이 85.7%로 가장 높았고, 중기업 54.2%, 소기업 28.5%, 소상공인 8.7% 순이었어요. 이들 기업이 스마트제조혁신을 추진하는 주요 목적은 생산 효율성 향상(56.5%)이며, 품질 관리 개선(37.1%), 비용 절감(22.7%) 등이 뒤를 이었어요.
중소기업부 제조혁신과장은 "스마트공장 보급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중소 제조현장의 DX를 촉진하고, DX 기반 위에서 제조AI가 확산되도록 지역특화 제조AI센터를 구축하고 전문 기업을 육성하는 등 DX·AX 생태계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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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공지능(AI) 기업들의 총매출이 6조 3,009억 원을 기록했어요. 2023년보다 12.5%(7,018억 원) 늘어난 수치인데요. 2021년 이후 3년간의 성장률 추이를 보면 성장세가 72%, 30%, 12.5%로 완만해지면서 과도기에서 안정기로 접어들었음을 보여줘요.
AI 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4년 AI 사업 분야별로는 'AI 응용 SW'가 2조 6,682억 원(42.4%)로 전체 매출의 절반 가까이 차지했어요. 이 분야에는 챗봇, 제조·생산 자동화 시스템 등 실무 적용 솔루션 기업들이 포진해 있는데요.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수요가 확대되면서 매출 역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여요. 두 번째로 큰 비중을 보인 것은 클라우드 컴퓨팅, AI 컨설팅 등 인프라 지원 서비스를 중심으로 하는 AI 구축·관리 및 관련 정보 서비스예요.
국내 AI 산업이 안정기에 접어들면서 구조적 한계와 과제도 부각됐어요. 고품질 데이터 부족, 데이터 활용 규제, 데이터 가공·관리 비용 부담, 전문인력 수급난, 중소기업의 수익화 한계, 글로벌 경쟁력 미흡 등이 대표적이에요.
▶ 안정기 접어든 국내 AI 산업, 2024년 6.3조원 시장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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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nix's Story
[기고] AI 인프라 논의의 사각지대: 효율성을 통한 지속 가능한 AI 생태계 구축
AI 인프라를 확장하는 것은 마치 고속도로를 넓히는 것과 같아요. 단기적으로는 교통 체증을 해소할 수 있지만, 곧 더 많은 차량이 몰려들어 다시 혼잡해지죠. 최근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AI 기술 활용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높지만 실제 활용률은 약 30% 수준에 머무르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AI 인프라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통합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해요. 온프레미스 인프라와 연계된 클라우드 기반의 공유 인프라를 구축해 여러 기관과 연구팀이 AI 자원을 공유하고, 피크 시간대가 다른 워크로드를 통합해 자원 활용률을 극대화해야 해요.
클루닉스, HD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중공업 'R&D 워크스페이스' 구축
클루닉스가 HD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중공업에 차세대 연구개발(R&D) 플랫폼인 'R&D Workspace'를 성공적으로 구축했어요. 이제 이들 기업은 클루닉스의 솔루션을 통해 웹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업무 환경에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고, 기존 컴퓨팅 환경을 중앙에서 한 번에 관리하여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어요.
더불어 연구원들은 필요할 때 즉시 컴퓨팅 자원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고, 프로젝트별 모니터링 및 자원 관리 기능을 통해 관리자들의 운영 효율성이 극대화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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